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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취향과 성격의 관계 내 타입은 뭐지?

일상 모습을 만화로 그려 공개하는 ‘독하우스 다이어리’ 사이트엔 최근 ‘커피 취향과 성격 관계’라는 작품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커피의 취향과 성격의 관계’에 따르면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사람은 친화력이 좋고 적응력도 높다. 또한 커피 맛 자체를 좋아하는 흔치 않은 유형이다. 더블 에스프레소를 즐겨 마신다면 문제 해결 능력이 높고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아메리카노를 즐긴다면 조용하고 신중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새 소리나 공원으로의 소풍 등 단순한 인생의 기쁨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아이스커피를 좋아한다면 자기주장이 분명하고 직설적일 가능성이 높다. 카페모카를 좋아하는 사람은 재미있는 걸 좋아하고 창의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이들은 커피를 마음이 따뜻하지만 무신경한 경향이 있다. 카페라..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화장품

주름이 생긴 이마에는 ‘상냥함’이라고 하는 크림이 좋다. 이 크림은 주름을 없애 주고 기분까지 좋아지게 한다. 입술에는 ‘침묵’이라는 고운 빛의 립스틱을 발라보라. 이 립스틱은 무자비한 험담으로 뒤틀려진 입술을 예쁘게 바로 잡아 주는 효과도 있다고 맑고 예쁜 눈을 가지려면 ‘단정함’이라는 안약을 사용하자. 최선의 효과를 얻으려면 어디를 가든지 그 안약을 지참해야 하고 피부를 곱게 하고 싶으면, ‘미소’라는 로션을 바르면 피부가 촉촉하고 부드러워진다. 거울을 보고 미소를 짓고 하루를 시작하여 보자. 가장 이상적인 피부영양제 화장품은 ‘영성 체’이다. 그리고 기가 막힌 피부 청결용 세안비누는 ‘고해성사’가 최고라고 한다. 아 참! 가장 향기로운 향수로는 '기도' 가 제일 향기롭지 않을까? 2009.07.03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수 있으며 두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

여자와 나이

여자에게 소리 없이다가오는 나이의 불만은 어디에서 오는가? 여자는 나이와 함께 성숙하고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가끔 나이를 묻는 사람을 만난다.나는 그 때도 별 감정 없이 나이를 말하는데말하는 자신에게 보다는 듣는 사람의 표정에서내 나이가 많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벌써! 라는 생각이 안 드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아직”이라고 단호히 말 한다 아주 어릴 적 젊은 날의 슬픔과비 개인 여름 눈부신 젊은 날의 추억찬란하게 빛나는 시간들..정말 예쁜 나의 시절이 살고 있었다. 그런가 하면일하는 것을 사랑하고꿈에 날개 달아 인생을 살찌우고최선을 다한 현재 이 조그만 여유...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 일에 대해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현재의 내 나이를 정말 사랑한다인생의 어..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서늘한 기운에 옷깃을 여미며 고즈넉한 찻집에 앉아 화려하지 않은 코스모스처럼 풋풋한 가을향기가 어울리는 그런 사람이 그립다. 모락 모락 피어오르는 차 한잔을 마주하며 말없이 눈빛만 마주 보아도 행복의 미소가 절로 샘솟는 사람... 가을엔 맑은 하늘빛처럼 그윽한 향기가 전해지는 사람이 그립다. 찻 잔속에 향기가 녹아들어 그윽한 향기로 오래도록 느끼고 싶은 사람... 가을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진다. 산등성이의 은빛 억새처럼 초라하지 않으면서 기품이 있는 겉보다는 속이 아름다운 사람 가을엔 억새처럼 출렁이는 은빛 향기를 가슴에 품어 보련다. - 이 외수 님의 시 중에서 -

사랑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지켜주는 것

깊은 숲속에 거미 한 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거미에게는 오랫동안 친구가 없어서 외롭게 지냈습니다. 어느 날 아침 거미가 잠에서 깨어나 거미줄을 보니 이슬이 한 방울 맺혀 있었습니다. 거미가 물었습니다. “ 넌 누구니?” 이슬이 대답했습니다, “ 난 이슬이야!” 거미가 말했습니다. “ 난 오랫동안 친구가 없었어.. 우리 친구하자” 이슬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말했습니다. “응, 그래 좋아! 하지만 조건이 하나 있어 나를 절대로 만지면 안돼!“ 거미가 대답 했습니다. “ 알았어, 약속 지킬게” 그 후 거미와 이슬은 행복한 생활을 했습니다. 외로울때는 서로 위로하고 즐거울때는 서로 나누며.. 세월이 흘러 거미는 이제 이슬이 없는 생활을 생각조차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거미는 이슬을 만져 보고 싶어..

[스크랩] (사랑밭) 편지 - 빛 바랜 편지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어릴때 부터 몸이 많이 약하고 작은 병도 하나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그 친구는 학교를 다니면서 다른 친구들과 어울려 즐겁게 뛰어 놀지도 못하고 항상 친구들과 멀리 있었습니다.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항상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있는 친구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제가 먼저 다가가 그의 손을 잡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친구에게 일부러 장난도 쳐주고 항상 웃음으로 대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몇년이 지나 학교를 졸업하고... 그 친구는 어느 날... 말없이 제 곁을 떠나 갔습니다. 세월이 흘러 결혼을하고 남편과 아이들의 뒷바라지에 바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어떻게 알았는지 까맣게 잊고있던 그 친구에게서 한통의 편지가 전해져 왔습니다. 어릴적부터 심장병을 ..

그리운 꽃 편지

그리운 꽃 편지 / 김용택 봄이어요 바라보는 곳마다 꽃은 피어나고 갈데없이 나를 가둡니다 숨막혀요 내 몸 깊은 데까지 꽃빛이 파고들어 내 몸은 지금 떨려요 나 혼자 견디기 힘들어요 이러다가는 나도 몰래 나 혼자 쓸쓸히 꽃피겠어요 싫어요 이런날 혼자 꽃피긴 죽어도 싫어요 꽃지기 전에 올수 없다면 고개 들어 잠시 먼산 보셔요 꽃 피어나지요 꽃보며 스치는 그 많은 생각 중에서 제 생각에 머무셔요 머무는 그곳 그 순간에 내가 꽃 피겠어요 꽃들이 나를 가둬 갈수 없어 꽃그늘 아래 앉아 그리운 편지 씁니다 소식 주셔요...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으로..

어제와 똑같은 일이 오늘도 이어진다면 오늘 보다 너그러운 내일을 위해 한잔의 커피에 사랑을 섞어 마셔 보십시오 한 낮을 견디기가 지루하고 힘이 들때에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가 있다면 내일의 하늘은 코발트빛 희망일 것입니다 기억하기 싫은 일은 말끔히 비워버리고 아름다운 추억만을 잔 속에 채워 내일을 살아가는 지혜로 만들어 보십시오 식어버린 커피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단비같은 위로되어 가슴을 적시고 달콤한 세상의 향기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초라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도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을 위하여 기분 좋은 마음으로 잔을 비워 보십시요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은 자유로와지고 지친 마음들은 빈 잔에 녹아 들어 향긋한 커피의 속삭임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마실 수 있는 커피 한잔에 오늘보다 ..

오늘의 양식

오늘의 말씀 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기도는 하나님께 마음을 열어, 우리의 텅 빈 영혼을 하나님으로 채우는 도구이다. - John Bunyan - + 살아가면서 공허함을 느낄 때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을 주시되 더욱 풍성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셨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분이 삶의 원천이 되도록 날마다 간구하십시오. + 오늘의 암송구절 Today’s Memory Verse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4:2) Devote yourselves to prayer, being w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