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웃음 •••○ 8

씨없는 수박...ㅋ~

한 남자가 새로 이사온 후 과일 가게에서 수박을 사 오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웃는 것이었다. 계산을 할 때 주인도 웃고 나와서 길을 걷는데 마주치는 사람마다 웃었다. 남자는 집에 돌아와서 수박을 건네며 아내에게 말했다 " 이 동네는 마음씨 좋은 사람만 있는 것 같아 만나는 사람마다 웃더라구~~" 이사 정말 잘 왔어~ 하~ 하~ 하~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 ☺ ☺ ☺ ☺ ☺ ☺ ☺ ☺ ☺ ☺ ☺ ☺ 칫~ 바지에 붙은 " 씨없는 수박" 스티커나 떼세효효..ㅋ

바보 남편

1. 아내가 설겆이를 하며 말했다 "애기 좀 봐요" 그래서 난 애기를 쳐다 봤다 한시간 동안 보고만 있다가 아내에게 행주로 눈탱이를 얻어 맞았다.. 2. 아내가 청소를 하며 말했다 " 세탁기 좀 돌려요" 그래서 난 낑낑대며 세탁기를 빙빙 돌렸다 힘들게 돌리고 있다가 아내가 던진 바가지에 뒤통수를 맞았다 3. 아내가 TV를 보며 말했다 " 커튼 좀 쳐요 " 그래서 난 커튼을 툭 치고 왔다 아내가 던진 리모콘을 피하다가 벽에 옆통수를 부딛혔다 4. 아내가 빨래를 널며 말했다 " 방좀 훔쳐요 " 그래서 난 용기 있게 말했다 훔치는 건 나쁜거야 아내가 던진 빨래 바구니를 피하다가 걸레를 밟고 미끄러져서 엉덩이가 깨졌다 5. 아내가 아기를 재우며 말했다 " 애 분유 좀 타요 " 그래서 난 분유통을 타고 끼랴끼랴 ..

여자친구 없는 분................!!

날씨는 점점 따따해지고 옆구리는 뭔가 모를 허전함이 느껴지고 그럴 때 사근사근하고 상냥한 그런 여자칭구가 하나 쯤은 있으묜 넘 좋겄지예. 근데 그런 여지칭구가 엄다꼬예? 지가예 마실 갔다가 그런 분들을 위해서 요로케 함 모시고 왔는디 조~~~~ 밑으로 함 내려 가 보시고예 필요하신 분 꽁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