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만남 긴 그리움 0 짧은 만남이었지만 흐린 촛불 속에서도 짙은 여운으로 남는 것은 그 해의 폭설보다 무덥던 날의 여름 소나기보다 더 무거운 것이 내마음에 있기 때문입니다 소나기에 여름만 잠긴게 아니었고 그 해 폭설은 겨울만 덮은게 아니었으며 그대향한 나의 시간은 모두 빗물로 흘러내려 내마음에 흘러 내렸.. ♡。플래닛 추억 ♡。/아름다운글과 시 2006.11.09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격 0 사람들은 말한다. 사람 사이에 느껴지는 거리가 싫다고. 하지만 나는 사람과 사람사이에도 적당한 간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에게는 저마다 오로지 혼자 가꾸어야 할 자기 세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떨어져 있어서 빈 채로 있는 그 여백으로 인해 서로 애틋하게 그리워 할 수 있게 된다. 구.. ♡。플래닛 추억 ♡。/아름다운글과 시 2006.10.03
40가지 사랑 표현 0 愛 사랑 〃 。 * ♬ ˚ 사랑해 ☆ ♬ ˚ ♬` 널사랑해 。 너만사랑해 , ♬ ˚ 。 〃 영원히사랑해 。 ☆ ♬ ˚ 。, 너무나도사랑해 ♬ 내목숨보다사랑해 진짜진짜너를사랑해 〃 。。 〃 하늘만큼땅만큼사랑해 。 ♬ ` 세상그누구보다도사랑해 ♬ * ˚ 。 하늘에게맹세할께널사랑해 # ♬ ˚ 언제까지나너.. ♡。플래닛 추억 ♡。/아름다운글과 시 2006.09.26
친구라는 이름으로 0 친구라는 이름으로 내 마음을 아주 편하게 해주는 그런 사람을 만났습니다. 차분한 마음을 갖게 해주는 편안하고 좋은 그런 사람 입니다. 그래서 내 아주 오랜 친구가 되어달라고 말했습니다. 남들이 쉽사리 주고 받는 그런 친구 사이가 아닌.. 함께 이지는 않지만 늘 함께인 것처럼 느껴질수 있는 그.. ♡。플래닛 추억 ♡。/아름다운글과 시 200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