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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만큼 바다만큼..그리고

0 ♡...하늘만큼 바다 만큼 그리고 땅만큼...♡ 오광수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바다만큼, 그리고 땅 만큼 사랑합니다 파란 하늘의 순수한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얀 구름의 깨끗한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먹장 구름이 몰려있는 하늘일 때는 내 마음을 몰라주는 안타까움이며 비를 내..

그리움일까

글/석파 이문주 너를 향해 흐르는 정이 그리움일까 지금도 잊을 수 없어 그리워하는 게 너를 사랑하는 것일까 끊어질 줄 모르는 지독한 마음은 해가 지고 달이 가도 변하질 않고 너 가까운 곳으로 강줄기 되어 쉬임없이 흐른다 너 없는 하루 하루가 미련으로 가득해서인지 끊을 수 없는 인연의 마음은 오늘도 한결 같아라 이루지 못할 사랑으로 내 곁을 떠났어도 원망하지 못함은 너를 사랑한 마음이 그리움으로 바라보게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