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고구마 줄기 2키로 아삭이 고추 25개,, 절이는 물 4리터. 굵은 소금 1컵
양념] 물 두컵반, 찹쌀가루 3~4수저, 콩가루 2분의1수저, 다시마가루 4분의 1수저 고추가루 1컵반, 대파 3대, 생강 다진것 1수저, 다진마늘 3수저, **스위트 1차스푼. 액젓 3분의1컵,
볶은소금 2분의1수저 -양념을 다 버무린 뒤에 넣어 주세요.
요거이 피망과 청양 고추를 접부쳐 만든 아삭이 고추예요. 지인이 첫물에 따서 보내 주신거라 아삭하고.. 물기가 많은 것이 하나도 맵지 않답니다.^^
아삭이 고추는 수분이 많아 오이고추라고도 합니다.
고구마 줄기는 껍질을 벗지고, 소금물에 심심하게 저려 주세요.
더 이상 절이면 고구마 줄기의 수분이 넘 빠져 조금 질겨지고.. 아삭한 맛이 없어 진답니다.
아삭이 고추를 넣을때는 30분정도 있다가 반으로 가른 뒤에 고구마 줄기를 절이는 물에넣어 살짝 저려 주시면 되요.
야채를 절이는 동안에 풀 물을 만들어 식혀 준 다음 소금을 제외한 나머지 양념을 넣어 섞어주세요.
저려진 고구마 줄기는 양념을 넣어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볶은소금을 넣어 개인의 입맛에 맞게 간을 맞쳐 줍니다.^^ 너무 짜지 않게..
요것은 처음에 담군 김치예요~^^
요것은 홍고추를 (12개)를 반으로 갈라 잘게 썰어 넣고 담은 김치..ㅎ 오늘 담군 김치랍니다.^^
담군 김치는 4리터 용기에 조금 남는 정도로 담긴답니다.
김치 양념을 한 뒤에는 밀폐용기에 꼭꼭 눌러 담아.. 실온에서 서너시간 정도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으면 됩니다.
고구마 줄기김치의 매력은.. 수분이 많아 아삭하고.. 바로 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위에 사진은 김치 양념을 한뒤에 바로 담아 본 것이예요.
바로 담은 김치는 먹을 만치만.. 개인의 기호에 맞게 깨나 참기름을 넣어 무쳐 드셔도 맛나요~^^
요것은 하루가 지나 잘 숙성이 되었고..
요것은 일주일 된것이구요.. 잘 숙성되었고.. 제법 익었답니다..
아삭아삭 여름의 맛볼 수 있는 별미 김치거던요..
혹시라도 .. 고구마 줄기 김치가 아주 시었다면..ㅋ 생선과 함게 조려 보세요.. 고거이 또.. 완전 짱이라는 아닙니까...
아무래도 요 매력적인 김치를 맛장만 보는것이 넘 아쉽습니다.
울 님들..고구마 줄기 껍질을 벗기기가 좀 번거롭기는 하지만.. 한번 담아 놓으면,..여름 입 맛을 책임 지는 반찬중에 한가지인 고구마 줄기 김치~! 기회가 되면 꼭 드셔 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