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먼~ 당신을 생각합니다.
이름을 불러보고,
얼굴을 그려봅니다.
그런데
참 이상합니다.
불러도 대답은 없지만..
그려도 보이지 않지만..
생각만 해도 좋은 당신입니다.
볼 수는 없어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잠시
만날 수 있어 좋았던 그 때
만날 수 없어 아쉬웠던 시간들
너무 안타까운 그 순간들을
다 잊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좋은 당신입니다.
잊을 수 없어 당신이 생각납니다.
언제
그렇게 정이 들었는지
그토록 웃고 지냈는지 모르겠지만
난
그런 당신이 있기에 작은 행복을
느끼고 삽니다.
그래서
정말 생각할수록 좋은 당신입니다.
글 : 이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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