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웃음 •••○

씨없는 수박...ㅋ~

그리운날들 2012. 7. 2. 03:03

한 남자가

새로 이사온 후

과일 가게에서 수박을  사 오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웃는 것이었다.

 

 

계산을 할 때 주인도 웃고

나와서 길을 걷는데

마주치는 사람마다 웃었다.

남자는 집에 돌아와서

수박을 건네며 아내에게 말했다

 

 

" 이 동네는 마음씨 좋은 사람만 있는 것 같아

   만나는 사람마다 웃더라구~~"

 

 

이사 정말 잘 왔어~

 

하~~ ~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칫~

 

바지에 붙은

 " 씨없는  수박"

 스티커나 떼세효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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