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새로 이사온 후
과일 가게에서 수박을 사 오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웃는 것이었다.
계산을 할 때 주인도 웃고
나와서 길을 걷는데
마주치는 사람마다 웃었다.
남자는 집에 돌아와서
수박을 건네며 아내에게 말했다
" 이 동네는 마음씨 좋은 사람만 있는 것 같아
만나는 사람마다 웃더라구~~"
이사 정말 잘 왔어~
하~ 하~ 하~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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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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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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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칫~
바지에 붙은
" 씨없는 수박"
스티커나 떼세효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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