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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 이름으로

그리운날들 2010. 11. 16. 20:37


 
친구라는 이름으로
만나지 못하는 날엔 왠지 모르게
그리움이 생깁니다.
잘 지내고 있는지 별일은 없는 건지
아픈 곳은 없는지
걱정의 마음 부터 앞선답니다.
잘은 모르는 사이지만
나이를 무관한 아름다운 우정으로
자리하고 싶어요
       ~ 유진 드림 ~